이혼에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1년차 주부입니다.한달전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어요..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애기들이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1년차 주부입니다.한달전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어요..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애기들이 눈에밞혀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데..이미 신뢰가 깨진것같아 이걸 극복하면서 살수있을지 모르겠어요..만약 이혼을 하게되고 아이들을 아빠쪽으로 보내고 제가 양육비를 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