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리보 푸루티부시 젤리를 비행기에 들고 타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젤리류는 고체 간식으로 분류되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꿀"이 들어가 있어 액체나 젤 형태로 보일 수 있는 경우, 국제선 기내 반입 시 액체류 규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액체류는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총 1리터 용량의 투명 비닐 지퍼백에 담아야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젤리의 형태가 고체에 가깝다면 문제없이 기내에 들고 타실 수 있지만, 만약 꿀 성분 때문에 액체처럼 흘러내리거나 젤 형태가 강하다면 소량(100ml 이하)만 허용될 수 있습니다. 대량으로 가져가실 경우에는 위탁 수하물로 부치시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또한, 목적지 국가의 음식물 반입 규정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식품의 반입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