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괜찮아도 병원 허락 없이 나가면 입원환자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할 수 없고, 간호사나 의료진이 응급 상황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무단 외출은 병원 규정 위반이며, 향후 진료 제한, 퇴원 조치, 진료 기록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시, 무단 외출 사실이 확인되면 보장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꼭 외출하고 싶다면 병동 간호사실에서 컨디션이 괜찮고 10분 정도 병원 근처에 다녀오고 싶은데

간단하게 외출 허락을 받을 수 있는지 주치의나 간호사 판단에 따라 괜찮다고 하면, 외출 허가서를 써서 정식으로 다녀오시면 되고 병원 내 매점이나 위탁 쇼핑 대행 서비스가 있을 경우에는 그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