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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중1 2학기때부터 제대로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 중3이에요. 3개월뒤면
저는 지금 중1 2학기때부터 제대로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 중3이에요. 3개월뒤면 예고 면접을 보는데 오늘도 연습을 하는데 문득 이게 맞는걸까 나는 음악을 그저 즐기려고 하는데 예고를 가서 경쟁하면서 입시용 음악에 집중하는게 맞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 미래 계획은 일단 고등학교는 일반고를 가서 쌤한테 허락을 받아서 4교까지만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노래연습 작사작곡을 하고 주말에는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대학교 들어가서 졸업하고 알바로 모은 돈으로 여행하다가 한국와서 작사작곡 노래 발매하고 공연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지금 중1 2학기때부터 제대로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 중3이에요. 3개월뒤면 예고 면접을 보는데 오늘도 연습을 하는데 문득 이게 맞는걸까 나는 음악을 그저 즐기려고 하는데 예고를 가서 경쟁하면서 입시용 음악에 집중하는게 맞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 미래 계획은 일단 고등학교는 일반고를 가서 쌤한테 허락을 받아서 4교까지만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노래연습 작사작곡을 하고
--> 고교 학점제에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고교 학점제는 수업을 무조건 2/3 이상 들어야 하고,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성취도를 완성해야 이수가 됩니다.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만약 두 조건 모두에 해당하지 않으면 이수가 안되어 중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중졸을 피하기 위해서 보충수업을 들어야 되고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고, 이렇게 겨우 해도 하위 10%가 되어 대학입시에 성적을 10%만 반영해도 대단히 불리하게 됩니다.
주말에는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대학교 들어가서 졸업하고 알바로 모은 돈으로 여행하다가 한국와서 작사작곡 노래 발매하고 공연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실질적으로 고교 학점제에서 교육부 방침은 일반고에서는 예체능은 학교 수업 다 마치고 하거나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