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30일 전에 고양이한테 물렸었거든요키우던 고양이인데 얘가 집을 나갔다가 들어온 아이라.. 집에 다시 왓을땐 뒷다리 위쪽에 긁히고 딱정이? 지는 상처가 좀 잇엇고 5개월정도 원래 성격으로 지내다가 전날 좀 힘이 없고 안 움직이고 그러더니 다음날 갑자기 동공이 양쪽으로 막 흔들리다가 ( 몇십분 지속 ) 멈추고 저를 못 알아본달까요? 원래 성격은 아무리 낯선곳에 잇어도 제가 부르면 항상 왔고 제 위에서 잘 정도로 저만 좋아하던 아이였고 다른 가족이 있음에도 저만 믿고 의지하던 아이였는데 갑자기 저를 못 알아보는거 같더라구요 자꾸 으으으응 으으으으응 겁먹은? 소리를 내면서 제 냄새를 자꾸 맡았어요 저를 알아보지는 못했던거 같고요 그러다가 제가 왜이러지 싶어 머리를 몇번 쓰다듬다가 검지 손가락을 물렸고요 물린 당시 피도 나고 부어올라서 응급실을 가서 항생제인지 파상풍인지 잘 모르겟는 주사 1대를 맞고 소독하고 약받아서 집으로 오니 고양이는 떠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병원에서 받아 온 약은 안 먹었어요.. 그냥 2일? 간격 으로 병원가서 물린 상처 소독만 2번인가 받았구요 현재 물린지 130일이 지난 지금 2일정도 밤마다 물린 부위가 조금 간지럽습니다그리고 고양이가 턱이 잘 안 다물어 졌는지 침을 좀 흘리고 츄르를 혹시 몰라서 바닥에 짜줬거든요 먹긴 하는데 아주 아주 조금 먹더라고요 뭔가 먹고 싶은데 마음대로 입이 안 움직이는 느낌 이였달까요 그리고 제가 물린 당시 응급실 가기 바로 전에 고양이가 옆으로 누워 있었는데 갔다오니 그 자세 그대로 숨만 안 쉬고 있었어요 만약에 제가 광견병 주사를 맞는다면 어느 병원에 가야하고상황 설명을 하면 주사를 맞을수가 있나요?희귀약품 이라는데 바로 맞을수는 있는걸까요?지역은 세종입니다 + 고양이는 광견병 예약접종 맞은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