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5살때부터 발레를 했는데 포기가 많아서 3학년때 쉬고,4학년때 다시 시작했다가 8월쯤에 그만둔뒤로 중2 1학기까지 시간이 흘렀는데요 축제에서 발레공연이 있어서 마음이 흔들렸는지 다시 발레를 하고싶어서 미리 다리도 에펠탑이 될정도로 굳은걸 일자로 다시 노력해서 찢었고 발등도 라인 이뻐지려고 늘리고 발란스판 위에서 중심잡는것도 연습해놨는데 학원사람들 시선이 약간 고민이되서요 맨날 하다가 안하다가 다시 들어오고,또 언니들이랑 안친해서 말도 잘 안걸어봤고(중등이니까 언니들이랑 같은반에서 수업받기 때문에 그래요) 초등학생때 같이 하던 친구한명이랑 동생도 한명있는데 영상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늘었고 또 잘해서 제가 너무 못해보일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