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삥"은 "새것"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강릉선 KTX를 "쌔삥"이라고 하는 것은 이 열차가 상대적으로 새롭기 때문입니다.

강릉선 KTX는 경부선 KTX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강릉선 KTX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개통된 비교적 새로운 노선이며, 열차 내부도 더 최신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좌석이 더 넓게 느껴지고 시설이 더 새롭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경부선 KTX와 강릉선 KTX는 운행 노선과 차량 구성에서 차이가 있으며, 강릉선은 서울역~강릉역 구간을 운행하면서 서울~용산은 경부선, 용산~청량리는 경원선 등 여러 노선을 거치게 됩니다.

여친분이 말씀하신 "쌔삥냄새"는 아마도 새 차량 특유의 새 냄새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