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생리현상에 대해 고민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사실, 방귀나 트름 같은 자연스러운 현상은 남친 앞에서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요.남친은 아직 그런 모습을 저에게 보이지 않았는데 제 주변 친구들은 연애한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편하게 틀 건 다 튼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남친이랑 방귀 트는 걸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상이 안돼요 ㅠ이건 그냥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서로 편하게 되는건지 아니면 계기가 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남자친구와 이런 생리현상을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혹시 자연스럽게 텄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