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9 [익명]

내가 하고 싶은 것 농구랑 태권도가 너무 좋은데농구는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학교에서

농구랑 태권도가 너무 좋은데농구는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학교에서 기본 적인거만 배우거나 어릴 때 사촌 오빠한테 패스만 배운 적 있음. 그리고 농구와 비슷한 넷볼도 했었음)태권도는 선수랑 입시가 하고 싶은데(선수하기에는 중2아라서 좀 늦은 것도 있고 지금은 일번 아카데미 다니고 있고 부모님은 입시는 고2때 준비하라 하고 선수 얘기는 제대로 안했고 저는 선수가 먼저 하고 싶어요. 근데 성적 때문에 지금은 성적을 먼저 올리고 고2때 입시를 하자는 방향)둘 다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농구는 학원을 다니고 싶고태권도는 (농구학원이랑 같이 다니고 싶지만 전문 학원에 가면 같이 다니는 거 어렵다는 거 알아요,,) 전문 학원(일반 학원말고) 다녀보고 싶어요.근데 일단 지금 태권도를 일반 학원으로 다니고 있으니까 이 상태에서 농구를 다녀 보는 게 좋을까요?? 근데 저번에 살짝 어머니께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공부부터 하라고 하셔서(아까도 말했드시 성적이 개판이에요) 또 제대로 말고 못해보고 지금까지 있어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아까 말한 것 처럼태권도(일반)를 다니는 상태에서 농구를 다니면 농구를 주말반(있으면)이라도 다니고 싳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우선 순서를 정해서 해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미 태권도를 다니고 있으니까 지금은 태권도 학원을 다니면서 주말에 농구를 체험해보는것이 현실적인 선택일것 같구요

몇번 다녀보면서 농구가 진짜로 나한테 테맞는가를 확인해 보세요.

그렇게 해보면 본인이 어떤 쪽으로 더 오래 집중하고 싶은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에요.

그리고 부모님이 공부를 말씀하신 것도, 운동을 못 하게 하겠다 보다는 공부도 기본은 잡고 그 다음에 지원을 도와주겠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노력과 현재하고 있는 태권도를 꾸준히 병행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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