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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헛소문 퍼뜨리고 믿는애들 너무 짜증나요 예비고3 이고요 이제 1년만 버티면 졸업이라 그나마 괜찮은데제가 남친이랑 얼마전에
예비고3 이고요 이제 1년만 버티면 졸업이라 그나마 괜찮은데제가 남친이랑 얼마전에 헤어졌는데요학교애들이 저랑 제 남친한테 관심이 진짜 많아서비밀연애였는데도 동네에서 봤다고 소문내고 다녀서 다 까발려지고저랑 남친 스킨십 이런거로 엄청 부풀려서 말하고 다닌거에요실제로는 학교나 동네에서 그런거 한 적도 없고요 너무 억울하더라고요진짜 실제의 10배릉 부풀려서 저랑 전남친 이미지를 완전 깎고요ㅑㅇㅇㅇ들었어? ㅇㅇ나 누군지 알아 ㅋ 이런식으로 저랑 안친한 남자애들도막 말을 했다는걸 들었는데왜이리 남한테 관심이 많는지도 모르겠고말같지도 않은 소문을 믿는 애들도 싫고 헛소문 퍼뜨리는 애들도 너무 싫고그냥 학교 애들한테 정내미 떨어지는데 어떡하죠 ㅋㅋㅋ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남의말 이라고 생각 없이 떠드는 사람들이 나쁜 인성을 가진겁니다 응,너 그거 밖에 않되는구나 생각으로 그냥 싹무시해 버리세요 남의 말때문에 사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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