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툽 PV영상 어쩌다 좀 봤을때 베댓도 그랬던거같고 몇 커뮤들 가면 그냥 한국식 그림체란 인식이 제법 박혀있는거같더라구요베댓은 대놓고 그렇게 적혀있었던거같고 추천도 많았던거같은데저는 처음 딱 보자마자 전형적인 일본 십덕체 생각났거든요. 근데 웹툰 자체 댓글에서도 딱히그런 반응은 안보이네요. 나강림이나 안사귀어 같은건 그냥 캐릭 하나만 봐도 으으.. 하는 반응들이종종 보일 정도로 편견에 박한걸 본 적이 있었고 물론 정도로 따지면 여기서 약간 더 남성향틱 혹은 왜색 느낌이 하겠지만요제가 지금껏 생각한 전형적인 K웹툰 그림체라고 하면 싸움독학, 외지주?, 프리드로우 이런 느낌이라어떤 과장이나 미화를 엄청한 캐주얼 십덕체가 아닌 실사스런 느낌을 조금 주려고 하는 그런 느낌?작두는 여작가분들이라서 공격들이 덜한건지 아니면 이게 일본 감성이 아닌건가요? 그냥 쉬쉬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