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 선생님이 저보고 진지충이라고 했는데 그러면서 자기도 그렇다고 했거든요 ㅜ저는 교회 다니면서 한번도 (20년이상)그런 얘기 들은적 없는뎅 ;; 좀 당황스러웠고요 .. 그냥 자기 얘기 하려고 절 끼워넣는거 같은데 맞죠? ㅜ 집에와서 생각하니까 불쑥 그일이 자꾸 속상해가지고 ㅜㅜ이제는 체념에 다다랐는데..그자리에서 농담으로 뭐라고 답변했으면 좋았을까요? 여러분은 뭐라고 대응하시나요 지혜로운 답변 기다립니다
그러려면 그 교회 그만 두는게 제일 간단한 해결책입니다.
교회에서 마주치면 짜증부터 나는데 어쩔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