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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3년 넘게 사귀고 있는데 관계 하기가 싫어요 남친이 아직 너무 좋고 미치도록 좋은데 저희가 연애 초부터 거의
남친이 아직 너무 좋고 미치도록 좋은데 저희가 연애 초부터 거의 동거하듯이 지내고 친구처럼 사귀는데 2년?쯤부터 뭔가 남친이랑 있으면 관계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저에겐 남친이 정말 소중하고 가족같아서 더더욱 관계를 못하겠어요 관계를 한다면 가족이랑 하는기분...?ㅎ 근데 또 성욕이 없어진건 아니고 하고싶을때도 있는데 또 막상 남친을 보면 안하고싶어져요 전 진짜 남친이 너어어어어무 좋은데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사랑은 식지않았는데...
인간도 동물인지라 동물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암컷은 능력 없는 수컷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자손을 낳아봤자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대가 친구 또는 동료처럼 각별하다 느껴도 번식 행위에는 소극적이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