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는진 잘 모르겠는데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없고 처음 본 동갑 여자애들과 술 마셨을때 OO이 정도면 잘생겼지 정도 들은 얼굴인데 남중남고에 어릴땐 좀 얼굴에 살도 있는편이고 했어서인지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본 모솔입니다 맘에 들어서 연락하게 된 여자가 있는데 연락을 하다가 보니 전남친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그 전남친은 보니 얼굴도 좀 잘생겻습니다.. 결국엔 제가 못 사겨봐서 모쏠인건데 괜히 좀 이기적이고 보수적이여서 인지 전 남친이 몇명이나 더 있는진 모르겠지만 모쏠이 아니라는 점이 괜히 좀 그렇더라구요 제 첫 연애만큼은 남사친 없고 집순이에 모쏠아다를 만나고싶었는데 이쁘면서 이런 여자는 전설의 포켓몬 급이겟죠..? 혹시 자신이 모쏠일 시절에 처음 만나게 된 여자가 연애경험이 있었어도 별 생각 안 드시나요? 전남친이 못생겼으면 모르겟지만 잘생기고 하다보니 괜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조언듣고 싶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20살이후부터는 외모 학벌 직업 재력

이 4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기 객관화를 하시고 본인수준이랑 비슷 또는 낮은 이성을 만나려고하면 언제든지 연애가능합니다

모솔이나 솔로들은 자기객관화를 못하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우선 자기객관화부터 해보세요

외모 : 점 (한달에 이성에게 번따당하는 횟수 : )

키 :

몸무게 :

다니는 대학 / 학과 / 본캠분캠여부 : / /

다니는 회사 / 직급 / 직무 : / /

모은 돈 :

이걸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시고 본인 눈이 저 수준에 비해 너무 높은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