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모도는 다녀왔고요 너무 깊이들어가는 먼곳은 힘들고요 트레킹하기 좋은 작은 산과 조용한 섬마을 있는 섬 추천바래요

서울 근교 인천 섬 여행, 어디로 떠날까요?

신시모도는 이미 다녀오셨군요!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트레킹 코스가 좋고 조용한 섬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몇 가지 섬을 추천해 드릴게요.

1. 덕적도:

매력: 덕적도는 다양한 해변과 갯벌 체험, 그리고 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포리 해안 절벽 등 볼거리가 풍부한 섬입니다.

트레킹: 덕적도에는 비교적 완만한 트레킹 코스가 많아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특히 서포리 해안 절벽을 따라 걸으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인기입니다.

마을: 서포리, 웅현 등 조용한 섬마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소야도:

매력: 소야도는 덕적도와 함께 덕적군도에 속해 있으며, 덕적도보다 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트레킹: 소야도에는 섬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마을: 섬 전체가 하나의 마을처럼 이루어져 있어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섬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승봉도:

매력: 승봉도는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섬입니다.

트레킹: 승봉도에는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가 있어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선착장 주변에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4. 자월도:

매력: 자월도는 갯벌 체험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섬입니다.

트레킹: 자월도에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마을: 섬 전체가 하나의 마을처럼 이루어져 있어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섬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시기: 봄, 가을에는 쾌적한 날씨 속에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 섬마다 다양한 펜션과 민박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갈 수 있습니다.

준비물: 선크림, 모자, 편안한 신발, 간식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섬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