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한판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화교출신 이연복 중식셰프가 사람들이 짱개라고 말했을때..기분이 나빴다고 말하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화교 중에 중국 산둥성 출신들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화교들은 중국에 충성하기 때문에 싫어해요.

그러나 원랴 화교는 1882년 임오군란 당시에

청나라 북양군을 따라서 한국에 들어와서 눌러 앉자 살게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들은 196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화교자본 퇴출을 목적으로

대규모로 경제권을 박탈 당하고 대만으로 쫓겨났다가

1980년대 말에 노태우 대통령이 화교 경제권 제재를 해제하고

1992.08.24 한중수교가 진행되면서 중국인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전히 풀면서 다시 대만으로 도망갔던 화교들이 되돌아 왔습니다.

물론 대륙 출신의 중국 공산당도 들어와서 경제활동을 하죠.

이런 중국 본토 출신들을 대만 화교들은 대륙인이라 하고

한국에서는 중공인(중국 공산당 인민)이라 합니다.

이렇게 한국인들이 현재 화교와 중공인을 구분을 못하니

중국 공산당에 의해 파견된 간첩들도 구분을 못하는거죠.

하지만 화교 역시 봐 줄 수 없는 것이

현재 대만 조차도 국민당이 친중 행보를 보이고

국민당 지지자 상당수는 할아버지/할머니때

2차 국공내전(1946.03.31 ~ 1950.05.01)에

대륙에서 탈출하여 대만으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대륙에 친화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어디 사느냐? 에 따라

화교냐? 중공인이냐? 구분할 뿐이지

중국 공산당에게 친화적인건 똑같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화교 역시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이연복 쉐프가 화교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그런 사람들 앞에서 항상 애국가 불러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