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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 이름이 뭔가요?? 혹시 알 낳는 벌레인가요…?
이 벌레 이름이 뭔가요?? 혹시 알 낳는 벌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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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입니다.
좀약을 두면 쉽게 퇴치가 됩니다.
옷장 등에 많이 기생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곤충강 좀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지표면 위의 이끼, 낙엽층이나 인가에서 살고 있는 미소동물이다. "좀먹다"라는 표현의 어원이다.
데본기 중기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보이므로 현존 곤충 중 돌좀 다음으로 오래된 계통으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분류된다.
특징
몸 크기는 중소형이며 일반적으로 길고 납작하다. 돌좀처럼 비늘이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배 끝마디에 3개의 꼬리부속지가 있다.[1][2]
입은 씹는 형태이며 큰턱의 관절은 2개의 관절구로 머리와 연결되어 있다. 겹눈은 작고 서로 떨어져 있으며 홑눈은 있거나 없다. 다리의 마디수는 2~5마디이다.
배는 11마디이나 끝마디는 퇴화해 있다. 배의 2~7마디에는 단순한 배돌기와 한쌍의 밑마디가 있으며 배마디 2~9, 7~9와 8~9에 침을 갖고 있다. 작은턱수염은 5마디이며 가슴은 활 모양으로 굽어 있지 않다. 옆판이 노출되어 있으며 다리의 기절에 침이 없다.
대부분 자유생활을 하며 동작이 기민한 편이다. Nicolettidae과 등의 몇 종은 식물 해충이며 좀과의 대부분은 인가에 살면서 종이, 풀, 직물 섬유, 전분 등을 먹고 산다.
변태를 하지 않는다. 생식기가 발달된 것을 제외하면 성충의 모습이 유충과 차이나는 점은 크기를 빼면 없다. 성충이 되고 나서도 계속 탈피를 한다.
벽지나 천연섬유로 된 의류를 갉아먹는 해충이지만 질병 매개충은 아니다. 아파트에서도 가끔 보이는 곤충이다. 우리가 알기에 좀이 책에 구멍을 내는 것으로 알지만 이는 좀이 아니라 빗살수염벌레[3]라는 딱정벌레의 일종이 하는 행동이라 한다.
좀은 빗살수염벌레와 달리 턱의 힘이 약해 그런 굴을 팔 수가 없다. 또 전세계에 퍼져 살며 대만에는 개미와 공생하는 특이한 종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