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현재 다니는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습니다.이후 2024년 1월 중순 미국으로 출장을 오가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이동하기 직전 동료 사원과 작은 마찰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고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직원은 이 사건에 대해 부장님에게 보고를 하였고, 이때부터 부장님이 저를 좋지 않게 보신 듯 합니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직원에게 사과를 강요하였고 나중에 7월 즈음 한국에 복귀한 후에는 인신모욕을 하며 상대와 마찰이 생긴 이유를 적어서 제출하라고 강요하였습니다.이 외에도 출장 중 강간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되었는데 주위 동료에게 이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는 이유로 왜 나서서 소문을 내냐, 너의 행덩도 적절하지 못하다 라는 식으로 책임을 지우는 이야기를 하였고, 하청업체 직원들과 식사를 했다는 이유로 시말서 작성을 요구받았습니다. 또한 미국 출장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통해 사생활에 과도한 침해를 받았습니다. 퇴근 후 혹은 일요일에 교회 방문에 대하여 말로는 ㅇㅇ씨가 교회가고 그런거 우리가 통제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오후 8시쯤 전화가 와서 빨리 집에 돌아가라고 하거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보고하게끔 하였습니다.이 외에도 타 업체 직원들과 교류를 통제하거나 식사자리조차 가지지 못하게 하는 둥 심리적 압박을 가했습니다. 업무상 문제가 없을 때에도 굳이 꼬투리를 잡아서 질책하는 일이 많았고, 업무상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지각 등) 반차 소진 및 사유서 작성하였음에도 인신공격을 하며 야 넌 안되겠다 등의 공격적 발언을 하였습니다.이런 일들이 반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내리갈굼으로 인해 중간관리자분과 현재는 카톡이 오는 것마저 스트레스를 받고, 정상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또한 현재 불안장애, 기억력 감퇴, 불면증 등을 앓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전에 약속된 귀국 일정을 멋대로 연장변경하는 등의 행위로 현재 너무 큰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관련태그: 명예훼손/모욕 일반, 노동/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