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리나라에서 오징어가 잡히는 대표적인 지역은 여전히 있습니다!

1. 우리나라 오징어 주요 어장

동해안: 강원도 속초, 양양, 삼척, 울진, 포항

남해안: 여수, 통영, 거제, 완도

서해안: 군산, 서천, 보령 지역

2. 오징어 서식 환경

오징어는 대체로 차가운 해역, 수온 10~18도 정도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은 아직도 수온이 적당하여 오징어 어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3. 수온 상승 영향

최근 지구 온난화와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오징어 어장이 변동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오징어 자원이 줄어들고 다른 해양 생물들이 증가하는 현상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는 여전히 오징어 잡이가 활발한 편입니다.

4. 참고

여름철(7~8월)에는 오징어가 조금 깊은 곳이나 더 차가운 해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어,

봄가을철이 오징어 잡이에 좋은 시기로 꼽힙니다.

요약

우리나라 동해, 남해, 서해 일부 지역에서 오징어 잡이가 여전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온 상승 영향은 있으나, 당장 오징어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어장이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만약 오징어 낚시나 오징어 잡이 체험을 계획한다면 동해안 쪽이 가장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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