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지은지 오래된 구축빌라인데요.얼마전부터 화장실 샤워기수전에서 물방울이 똑똑하며 떨어지더라구요.남편한테 말했더니 바로 인터넷으로샤워기수전세트를 시켜서 설치를 하는데시킨것도 불량인건지 샤워수전본체에서물이 줄줄새더라구요..신랑말하길 저희집하고 안맞는샤워기라네요.그래서 반품하고 다른거찾는데 아직 결정을못해서 저대로방치중이에요..;조금전 제가씻고나와서 신발정리하려 현관쪽으로 갔다가수도계량기도는소리?그게 들리더라구요..수도세 폭탄맞는건 아닌지 걱정이...ㅠㅜ저희신랑은 저정도 새는건 계량기 안도니까걱정말라하고 같이사는 이웃언니분은 그정도도계량기돈다고 수도세엄청나올거라고 하고..ㅜ얼마전 아이들이 저없을때 온수를계속 틀어놓고물놀이를 한시간넘게 해서인건지 이번달 가스비40만넘게나왔거든요..ㅜ저번여름에도 옥상서휴대수영장?펴놓고 물놀이했다가 수도세엄청나온기억이 있어서 이래저래걱정이네요ㅜ

안녕하세요.

상수도 물른 조금만 흘러도 계량기는 돌아 갑니다.

한겨울 추울때는 동파방지로 일부러 조금씩 흘리는 경우가 필요한데 평상시에도

물이 흐른다면 수도요금에 영향을 줄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