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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는법이 헷깔림 제가 고등학교를 멀리갈꺼같은데 지하철 타는방법을 모르겠어요 2,8호선 이런 것도 넘
제가 고등학교를 멀리갈꺼같은데 지하철 타는방법을 모르겠어요 2,8호선 이런 것도 넘 헷깔리고 지하상가쪽에서 빠져나오는것도 넘 헷깔려요 ㅜㅜ 제가 진쯔 심각한 길치인데.. 이거때문에 제 진로가 있는 고등학교가는게 고민됩니다 ㅜ 지하철 안헷깔리는 꿀팁이런거 없나요 ㅋㅋ..
읽으면서 얼마나 막막했을지 바로 느껴졌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지하철은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여도 몇 가지 기준만 알면 길을 헤매는 일이 줄어들어요~
2호선, 8호선은 각각 색깔이 정해져 있잖아요
2호선은 초록색, 8호선은 분홍색. 역 안 안내판, 노선도, 심지어 바닥에 그려진 라인까지 모두 그 색으로 표시돼 있어요. 색만 잘 따라가도 반 이상은 해결됩니다.
그리고 갈아타기에서 헷갈리기 쉬운데, 안내판 화살표만 잘보면 돼요.
2호선 → 이런 식으로 큰 글씨가 역마다 붙어 있고, 그 방향대로만 가면 자연스럽게 갈아탈 수 있어요.
지하상가랑 연결돼 헷갈린다고 하셨는데, 출구 번호를 꼭 기억하세요.
만약에 3번 출구라고 하면, 지하상가를 지나도 계속 3번 출구 표지를 따라가면 나옵니다.
그리고 어플활용하세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어플에 역 이름만 써도 몇 번 출구로 나가야 하는지,
어디서 갈아타야 하는지 전부 나와요. 출발 전에 캡처해 두면 데이터 없을때도 바로 확인 가능해요.
처음엔 당연히 헷갈려요. 하지만 두세 번만 다녀보면 눈에 익어서 훨씬 편해집니다.
진로를 위해 가는 길인데 지하철 때문에 포기하는 건 너무 아쉬우니
한두 번 연습 삼아 주말에 미리 가보면 훨씬 자신감이 붙을 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