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부터 상복부가 조이는 듯한 통증과 상복부 팽만감이 있었지만 간헐적이어서 매번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참았었는데 한 5일 전부터 식은땀이 날 정도로 심해서 동네 내과에서 위내시경을 받았지만 매우 깨끗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증상과 함께 온몸에 두드러기도 너무 심하게 나는데 췌장염과 증상이 비슷하여 복부 초음파로 췌장 간 등 장기들을 봤지만 멀쩡하다는 소견이었습니다 따라서 비미란성 식도염 아니면 위경련 아니면 이형성 협심증을 의심하시더군요..... 근데 두드러기가 동시에 몸에 3군데 이상 날 만큼 심하게 나고 밤이 되면 특히 상복부 통증과 팽만감이 심해집니다 큰 병원에 가서 복부 ct를 찍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정말 심장 문제일까요? 악화요인과 완화요인도 따로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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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적인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식중독등이라면 약물이 효과적이지만 이런 경우 그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