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슬프면서도 가장좋았던 해를 뽑자면  저는 2019년인데..그 당시 26살이였고 25살까지 호텔 일을 다니다가 퇴사를 해서저를 키워준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했죠그러다 알바 시간이 늘어나고해서 알바만 했죠 사실 ㅋㅋ 그 당시 알바인데도 추가시간이 많아서 250이였으면 꽤괜찮은거였으니아무튼 그렇게하다 5월달에 사귀었던 여자랑 헤어졌고같이 일하던 a랑 좀 더 각별?친해지게되었습니다 연애상담도 저에게 했던 a씨 그때까지만해도 여자 말고 그냥 동생이였고 그러다 헤어지고 6월달에 한번 같이 놀았는데 그 후로 제가 이 여자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서 한달동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다가 사귀게 되었는데요그 후 도둑놈이라는 별명도 생겼죠 5살차이라.. 아무튼 19년에 나왔던 영화들을 보면 그 애랑 봤던게 생각나고그 당시 왜 나는 공부를 안했을까.. 시험이 쉬웠는데 라고 혼자 생각도 하고 또한 12월달에 헤어지면서 거의 슬럼프를 맞이하는데 ..위에 보시면 5월에 헤어지고 7월에 썸타고 어떻게 보면 짧잖아요?.2개월이라는게 어떻게보면 길고 짧은데이렇듯 저처럼 간혹 특정해를 생각하시면서 과거를 생각하기도 하시나요? 여러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