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말입니다. 이준석 당대표 선출됬을때도 당원투표에선 나경원이 이겼죠. 제가 대구사는데 택시를 자주탑니디만 정치이야기 항상 나올때 괜히 그런 괴물들이랑 싸우기싫어서 이재명욕하는걸로 기분맞춰주면서 사발풉니다. 지들은 이재명욕하면서 절대 윤석열은 한번도 욕안하더군요. 지들만에 세상에 갇혀서 내가 지 기분 맞춰주면서 이야기해주니 한탄하면서 풀발하면서 민주당이랑 이재명만 씹더군요. 그들에겐 좌파도 뭐 똑같겠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보수가 두번이나 탄핵당해놓고도 무슨 지들 스스로의 속죄나 반성따위는 전혀 찾아볼수도 없고 오히려 지들이 더 뻔뻔하게 나오는거보면 정말 개탄스럽더군요. 뭐 그중에는 부정선거 나발부는 것들도 있긴해서 속죄를 바랄수도 없죠.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도대체 그들은 왜 뻔히 질 것이 보이는데도 김문수를 대통령후보로 뽑고 결선투표도 김문수 장동혁으로 뽑을까요? 대역전? 태극기바람? 지들이 이미 다 한번씩 겪어보지 않았나요? 결국에 준표랑 교안이 뽑고는 지선 총선 참패, 김종인, 오세훈, 이준석으로는 보궐, 대선, 총선 대압승. 뭐 하기사 지들이 뽑아서 이긴 건 달랑 윤석열하나 뿐이긴 합니다만 그것조차도 상정이가 재명이랑 합쳤으면, 그것도 아니라 상정이 표의 절반만이라도 재명이한테 갔으면 진 선거 아니였나요? 그런데 그렇게 이겨놓고도 완전히 허니문 지선에서 조차 김동연이한테 졌는데도대체 그들은 무슨 생각인거죠? 아무리 좌파라도 재명이가 중간에 대장동게이트터지니까 막판 경선에서 이낙연이가 더블스코어로 심판했지않습니까?(완전국민경선제지만 사실상 민주당원과 소수의 진보층만 투표한건 지나가는 개도암) 좌파는 그래도 도저히 안되겠다는 그런 무슨 생각이라도 있는 것 같은데 이사람들은 겨우선택한다는 최선의 선택지가 총선 참패후 그나마 나은 선택이 한동훈 당대표인데 이것조차도 사실상 반윤의승리라고도 뭣하고 한때는 최고의 친윤이었던 사람이었으니까 뽑힌거지 완전히 유승민처럼 대립각이였다면 그런 선택조자 하지도 않았겟지요. 그래도 이번에는 또다르겠지라는 태극기바람을 또 한번 거는거고 마지막에는 자존심인데 지들이 평생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가족한테조차도 굽힌적이 없는 그 쓰잘데기 없는 보수라는 자존심(사실상 극우), 또 틀딱유튜버들에 의한 가짜뉴스 세뇌 이 세가지가 한동훈 당대표 그 이상의 시너지를 못내고 보수를 정말 한동훈이 말했던 것처럼 55년체제의 70년 자민당독재처럼 한국도 25년체제로 민주당 1.5당체제가 될 것 같습니다. 2018년에 김부겸이가 나왔으면 대구시장에 당선되었고 그 당시 지선결과로 의석수를 배분하면 민주당228석 한국당50석(동아일보기사) 이었습니다. 벌써 거의 10년가까이 흘렀으니 이제는 더 압도적인 승리가 되겠지요. 노인들의 사망 그리고 두번의 탄핵으로 더 이상의 윤석열 당선같은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겠지요. 저번처럼 김종인 이준석같은 개혁적체제가 들어와도 이미 국민이 버렸기때문에 그조차도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그체제에서 더 나아가 유승민 진중권같은, 마치 일본의 자민당이 40년만에 정권을 잃었지만 그후에 사회당(현재의 정의당포지션)과 손을 잡고 사회당대표인 무라야마를 총리로 앉히는정도의 정말 파격적인 체제가 들어선다면 모를까 그이전까지는 1.5당체제가 한동훈이 말한대로 계속 되리라 봅니다. 이나라의 보수가 계속 이 국힘당원들 즉 이 극우틀딱허울뿐인 자존심만 있는 것들이 계속 보수를 농락한다면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