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1되는 학생입니다꿈이 배운데 주변에 간섭이 너무 고민되요엄마,할머니,할아버지가 공부 부담을 은근 많이 주시고 걱정하시는척 제가 학원 끊어달라할 땐 절대 안된다 하셔요 저보고 판사,변호사가 되라고 하시고 자꾸 좋은대학가라고 하시는데 전 공부에 재능이없고 크게 관심도 없어요 제가 처음으로 진로에 대한 흥미를 가진게 이번이 처음인데 절대 이 꿈을 쉽게 접고싶지 않아요 작년에 한번 말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거절당했는데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그리고 영어는 이번달까지만 다니기로 했는데월,수는 아예 시간이 안되고 화,목은 4시반 이후, 금요일은 6시반 이후, 주말은 다 되는데 이정도면 시간 잘 맞겠죠?원래 학원을 5개 다녔는데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면 연기학원빼고 3개로 줄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