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때 좀 힘든일이 많아서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했었는데 상담선생님이 학교에서 오전에만 수업듣고
제가 고등학생때 좀 힘든일이 많아서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했었는데 상담선생님이 학교에서 오전에만 수업듣고
좀 힘든일이 많아서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했었는데 상담선생님이 학교에서 오전에만 수업듣고 오후에는 대학병원에 가서 약처방 및 상담치료받는걸 권유하셨었어요 근데 보호자동의가 필요했고 부모님이 원래 위클래스상담이건 일반병원 진료가는거든 다 반대하시는 분들이라(부모님이 좀 독특하긴 분들이엿어요) 결국 동의 못받고 부모님 몰래 위클래스 상담받는것밖에 제가 할수 있는게 없었는데근데 이런경우가 좀 있는 편인가요? 아님 독특한 케이스인가요?상담내용이 가정학대,성폭행등이긴 했어요참고로 지금은 부모님 손절하고 혼자서 지내면서 그때보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힘든 상황에서 상담을 받으셨던 경험은 많은 분들이 겪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반대나 보호자동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상담과 치료는 필요한 경우,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부모의 반대로 힘든 선택을 해야 했던 점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독립적으로 잘 지내고 계신다니 기쁩니다.
앞으로의 길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