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2년 넘게 만났었다가 4-5년이 지나고 어쩌다 연락이 다시 닿게 되어서 다시 만난지 지금 1년이 다 되어갑니다.다름이 아니라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여자친구에게 실망하는것도 생기고 속상한게 너무 많이 생겨서입니다. 첫번째는 먼저 여자친구는 저의 존재를 부모님에게 안알려줍니다. 제가 하는일이 불법적인 일도 아니고 그저 서비스업이고 전 제가 생각을 해봤을때는 문제없이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근데 이제 여자친구는 제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그래야 부모님에게 교제한다는걸 말한다는겁니다. 저희 부모님은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고 너무나도 이뻐하는데 여자친구네 부모님은 저라는 존재를 모릅니다 나이도 20대 중후반인데요 그리고 두번째는 저에게 말을 막하는 경향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세번째는 애정표현이 많이 없습니다. 연인보다는 친구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여자친구의 다정한 말투 애정표현 부모님께서도 저를 아시는겁니다. 말을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몇번을 말을 좀 이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메신저에 말할때 하트도 좀 붙혀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몇번을 얘기했는데 늘 알겠다고 하면서 나아지지가 않네요 다시 교제할때 본인이 스스로 자기는 많이 달라졌다고 그렇게 말을 했었는데 점점 예전처럼 화도 많이 내고 말도 이쁘게 안하고 제가 하고 있는일로도 계속 불만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 좀 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