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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애 후 이번 연도에 남자가 없던 적이 처음 이번 연도 내내 남자가 계속 있었고 많이 바꿨어요 저도 저
이번 연도 내내 남자가 계속 있었고 많이 바꿨어요 저도 저 남미새인 거 알아요 남미새이고 상대한테 상처 주는 거 다 잘 알아요 그래도 저란 사람이 고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에 10번 정도 썸 탔고 연애는 3번 짝사랑은 한번 했습니다 마지막 연애가 일주일 전인데 헤어지면 짝사랑이나 썸을 탔기에 지금의 제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남자를 안 원하는 건 아닌데 딱히 찾지도 않고 짝사랑도 안 하고 남소나 썸도 안 타는 제가 저 자신이 아닌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지금의 제 모습을 명확하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까요? 앞으로 이 혼란을 어떻게 줄일 지 도와주세요
지금은 관계 없이
나 자신과 연결되는 시간입니다
혼란은 익숙함이
사라진 자리에서 생긴 감정이고
그 감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지금 모습은
공허함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