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된 새끼 강아지 오늘 보호소에서 3개월 된 포메 데리고 왔는데 보호소에서 하루에 2번
오늘 보호소에서 3개월 된 포메 데리고 왔는데 보호소에서 하루에 2번 사료 반 숟가락 , 물 2숟가락씩 주라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애기가 토를 2번 정도 했는데 이유가 뭘까요 ..?? 이대로 자게 냅둬도 괜찮을까요 ?
소중한 생명을 데려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3개월 된 아기 강아지를 처음 집에 데려오셨다면,
지금처럼 작은 변화도 걱정되고 불안하실 수 있어요.
특히 토를 2번 했다는 상황, 주의 깊게 봐야 할 수 있어요.
✅ 새끼 강아지 토한 원인,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하루 2번, 사료 반 숟가락만 주는 것은 너무 적을 수 있어요.
특히 포메같이 소형견은 공복에 위산이 올라오면 노란 쓸개즙을 토하기도 합니다.
아침이나 밤에 빈속으로 토하는 증상이라면 ‘공복 구토’일 가능성이 커요.
보호소 → 새로운 집, 냄새, 소리, 사람들 모두 낯설어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성 위장불편감 또는 토가 생기기도 합니다.
처음 먹는 사료가 소화에 맞지 않아도 토할 수 있어요.
**3개월 강아지는 자율급수(그릇에 항상 깨끗한 물 놔두기)**가 기본이에요!
식욕이 없고, 설사, 열, 경련 등이 동반된다면
→ 반드시 빠르게 동물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사료는 하루 3~4회, 1회당 10g 내외로 조금씩 나눠 주세요
→ 포메 아가는 소량씩 자주 먹이는 게 좋아요
물은 항상 마실 수 있도록 그릇에 넉넉히 준비해주세요
→ 자고 있는 건 정상이고, 잘 자는 건 회복 중일 수도 있어요
우리 강아지, 금방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자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