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같은데서 믿에서 앉아잇다가 위로 올라가면 뒤에서 물총으로 물쏘고 이런데인데 가족4리서 다가서 나갓는데 막 엄마가 짜증내규 내려가서 앉는데 거기잇는 덩치큰아져씨사 왜내려가냐고 노는물 내려간다고 소릴를 ㅈㄴ지르는거 그래사 막 번 야구선수인건 모르겟는데 정근우 유희관 막 이렁애들이 뒤로 지나가면서 우리 아빠한테 딸래미좀 대꼬갈게요 이러는거 거절계속하고 뿌리치니깐 가는데 내가 미지못해서 나감 그러더니 약국같은 모습으로 변햇는데 올영처럼 화장품 설명하는거 그래서 내가 집어던지면서 이건 사바사다 이건 사지마라 이건 좋다 설명하면서 무료다 하면서 던짐 엄마한테 엄마이거챙뎌하면서 계속 던저줌
이 꿈의 핵심은 가족을 지키려는 강한 책임감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스스로의 주도권을 잡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꿈속에서 무대 같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있다가 물총을 맞으며 올라가는 장면은 현재 가족이나 가까운 관계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이나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특히 엄마가 짜증 내며 내려가고, 덩치 큰 아저씨가 소리를 지른 것은 외부에서 오는 압박이나 간섭을 의미해요. 이는 당신이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인(야구선수)이 등장해 아빠에게 ‘딸을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은 당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불안감을 드러냅니다. 아버지가 거절하고 뿌리치지만, 결국 당신이 직접 대응하며 나서는 것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내면의 성장 욕구를 보여줘요. 이어서 장면이 약국이나 화장품 가게로 바뀐 것은 현실에서의 선택, 즉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거절할지에 대한 판단을 상징합니다. 당신이 직접 물건을 집어던지며 “이건 사도 된다, 이건 사지 마라”라고 말한 것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가고 있다는 신호예요.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이 크지만,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려 하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 해석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채택과 포인트는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