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EFku_Sz2cE?si=IK4DKIU8ARK4salg4월 달에 내한 와서 공연하고 한국 호텔 화장실에서 오래 알고 지낸 스타일리스트 분이랑 같이 메이크업 하는 영상인데 내용이 궁금하더라고요 미리 설명하자면 2:51 코노 이러는데 발라드 계열인 벌거벗은 마음 가사 코노 코이가~ 초반 부르는 거고요 2:57 그나마 높은 음인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의 가사 부분입니다 ㅋㅋㅋㅋ 바라노 하나모 나이요 요고레테루 샷츠니 하키나레타~ 이 가사가 있거든요이번 영상도 여유 있으실 때 해주셔도 괜찮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 원정연의 코스메틱 명은 "원정요")
아 : 이건 어제 올리브영에서 산 3CE의 립입니다
뭔가 좀 고가 화장품 중에 젤 처음 쓰는게 KATE이지 않아?
그 KATE의 3색 아이쉐도우 같은거 있잖아?
내일 아이묭이 혼자서 헤어메이크 해야 되니까~
아 : 이 원정요의 마스카라가 지속력이 정말 좋아서
좋네, (그 목소리로) 한 구절 좀 불러 봐ㅎㅎ
(사랑을 전하고 싶다 中에서) 바라노! 하나모!
아 : 나이요 요고레테루! 샷츠니 하키라네타!
추가로 더 안 지워지길 원한다면 그 다음에 이걸 발라
아이라인이랑 아이쉐도우가 전부 밑에 묻어버리는데
스 : 응,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
아 : 에, 근데 난 인라인*으로 그리면 엄청 번져
아 : 아마도 눈을 엄청 꾹 감거나 하니까, 노래 부를 때
아 : 밤엔, 이제부터 간장게장을 먹으러 가지용~?
스 : '간장게장'이라고 말하고 싶어진단 말야
아 : 가고 싶어져 (말하고 싶어져를 잘못 말함)
스 : 이 부분도 사용해서... 반대쪽.... 이렇겐 안 쓰나?
아 : 최근 무대에서 립이 빨리 지워지는 것 같아서
아 : 옛날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비쥬얼을 킵했을까?
아침부터 롯데월드 가서 아직도 이렇게 유지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