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때문에 자꾸 습관으로 머리를 뽑는데 저번에도 머리뽑다가 다시 자라났는데 이번에도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수리쪽 가운데를 뽑아서 머리가 비었어요 계속 핀으로 꼽고 안보이게 하고 다니는데 다른 친구들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핀도 안꼽아도 된다는게 너무 부럽고 그랬던 제가 너무 후회돼요저 사진 보면 머리가 자라나는거 같긴한데 저 뾰루지? 같은건 무ㅜㄴ가요 진짜 고민입니다ㅜㅜ (초6입니다) 사진 살짝 불쾌하실수도 있는데 죄송합니다ㅜㅜ
벌써 안자라게 생겨 보이는곳도 있고 아직은 모근이 살아있어 자랄것 처럼 보이는곳도 있어요
너무 넓은데 안자라면 어쩌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머리카락을 뽑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