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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유 남자친구와 250일 가까이 사귀다가 이별한 학생입니다그 친구와 사귀면서 연애 초반에는

남자친구와 250일 가까이 사귀다가 이별한 학생입니다그 친구와 사귀면서 연애 초반에는 다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근데 점점 사귈수록 행복한 순간은 없고 지치고 항상 싸우기만 합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싸우기도 하지만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저는 연애를 할때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친구는 조금 다른거 같더라구요 정작 자신은 연락 훨씬 더 늦게 하면서 제가 공부와 다른 제 할일을 하다가 연락 3~4분 못보면 그걸로 화내고 친하지도 않은 이성의 물음에 답한것을 보고 화내고 그럽니다 정작 그친구는 다른 이성들과 잘 지내고 그럽니다그리고 친구랑 놀지를 못합니다 매일 주말, 학교에서 붙어있을려고 합니다 백번 이해해요 좋아하니깐 그러겠죠근데 친구와 오래도 아니고 한번 대화하면 그걸로 화내고 그럽니다 솔직히 저만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하루에 한번씩 삐지고 그러니깐 지치더라구요 예전엔 사랑하니까 그런거다 했는데 점점 지치니 좀 아닌거 같아서 그럽니다 그런거 때문에 후반에는 행복하다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거 같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 친구에게 이해와 존중을 해달라고 했지만 변한것도 없던거 같습니다 그친구도 제가 좋아서 자기가 생각한데로 제가 행동해 주길 바라고 그런건데 제가 너무 섣부르게 이별을 고한걸까요 하지만 계속 생각해 봤는데 좀 아닌거 같더라고요근데 너무 제 잘못 같고 계속 이어나갔더라면 달라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뇨 잘하신 거예요 사실 사랑에 정답은 없지만 작성자님이 하신게 가장 최선의 선택일거예요 그리구 한가지 팁 드리지면 재결합 절대 비추입니다 같은 이유로 또 싸우고 헤어지는거 반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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