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면접 제가 좀 빠른 시간에 예약한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ㅠㅠ10시 젤 처음순서로 예약했는데 쌤 말로는 두세번째가 젤 좋다 하셔서..
“두세 번째가 좋다”는 말은 면접관이 긴장도 풀리고, 비교 기준이 잡힌 시점이라 그렇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면접 초반(첫~세 번째) 에 오는 학생들에게 더 집중해서 평가하는 경우도 많아요.
→ 첫인상이 강하게 남기 때문에 오히려 기억에 남을 확률도 높습니다.
10시 면접이면 아침 준비 시간도 충분하고, 오후 학생들보다 대기 시간 스트레스가 적어요.
늦게 보는 친구들은 기다리면서 긴장감이 더 쌓이거든요
→ 그래서 오히려 이른 순서가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면 워밍업(목 푸는 연습, 표정 연습, 호흡 등) 을 미리 충분히 해두세요.
특히 무용·실기 면접이면 몸 푸는 시간 확보 중요!
→ 도착 1시간 전엔 학교 근처에 도착해서 몸 풀어두면 좋아요.
복장, 헤어, 메이크업이 완벽히 준비된 상태로 들어가는 게 핵심이에요.
즉, 10시 첫 타임이면 충분히 괜찮고, 오히려 좋은 인상 남길 기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