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6인데 사는게너무 힘들어요 말그대로에요 울면서쓰는중이라 말하는게 이해가안가고 맞춤법도 틀릴수있어요 일단 저는 외동초6이에요 근데
안녕하세요 초6인데 사는게너무 힘들어요 말그대로에요 울면서쓰는중이라 말하는게 이해가안가고 맞춤법도 틀릴수있어요 일단 저는 외동초6이에요 근데
말그대로에요 울면서쓰는중이라 말하는게 이해가안가고 맞춤법도 틀릴수있어요 일단 저는 외동초6이에요 근데 요즘 학업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제친구들은 다 학교 끝나고 놀러가고 그러는데 저만 바로학원가고..학원갔다와서도 또학원을가야해요 대략 세보니 학원이 9개정도되네요 중학생고등학생분들에게는 뭣도 아닐수잇는데 12년반안되게밖에 못살아봐서그런지 너무 버겁고 힘들더라고요 일요일에도 저는 11시부터1시까지 과외, 2시부터4시까지 대치동에서영어수업.이런게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오늘플룻방과후끝나고 모든걸엄마한테 털어놓았어요너무힘들고 오히려 공부하는시간땨문에 내장점, 꿈을 못찾는거같다고 하고 그랬어요.그러면서 오늘만 수학학원빠지먄 안되냐고 너무힘들다고 했어요.근데 엄마는 오히려 저한테 화내더라고요 지금그냥수학빠지고 놀고싶어서 그러는거아니냐고.내가몇번이나 학원빼줬는데 그러냐고.근데 사실 엄마가 제가 열이 38도넘었을때도 일요일에 과외보내고 그랬었었거든요 그래서 뭐딱히 기대하는것막나댔어요 내가 이렇게지랄지랄해도 오늘만그렇지 학원이 줄어들거나 달라지는게 있냐고 하니까 제가 샹각한거처럼 더늘게생겼네요. 운좋게도 제가 말을 잘했나본지 오늘 학원빠지고 엄마랑 놀러가요 근데 너무눈치보이고 그래서 썩좋진않네요 엄마랑 이렇게 싸울때 가끔씩 엄마가 욕하는데 너무기분이 안좋아요 어떡하죠
원래 부모가 못배우고 열등하고 쓸모없을수록 자식한테 강요하는게 많은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