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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 실용음악 병행 안녕하세요 저는 갓 고1인 여고생입니다 제 꿈은 가수인데 공부와 병행하기가
일반고에서 실용음악 병행 안녕하세요 저는 갓 고1인 여고생입니다 제 꿈은 가수인데 공부와 병행하기가
안녕하세요 저는 갓 고1인 여고생입니다 제 꿈은 가수인데 공부와 병행하기가 너무 힘이듭니다.둘다 같이 병행을하면 하나가 안늘고 공부를 열심히하면 미래에 예대나, 예고 편입을 할때에 많이 힘이 들거같습니다.. 또 보컬 연습을 늘린다면 미래에 예대입시를 할때 내신부분에서 감점을 받을까도 걱정입니다(공부를 무지하게 못해서요..) 어떻게 비율을 삼고 열심히 살아야할지모르겠습니다..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하고싶은대로 막 살았다가 나중에가서 너무 후회할거같고.. 도와주세요 ㅠㅠ(실용음악과 관련있으신분만 답변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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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면 둘다 해야합니다. 음악공부는 음악대로, 일반 공부는 공부대로.. 둘 다 하기 힘들것 같으면 그냥 음악을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일단 제 경험상 보컬은 8이 재능이고 2가 노력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팔리는, 상업성이 있는 목소리가 아니라면 그냥 노래 잘하는 사람일뿐입니다. 즉, 내가 음악에 전념해도 나중에 할 수 있는건 보컬트레이너나 가이드보컬뿐이 안됩니다. 그 마저도 요즘 AI 보컬이 판을 치니 가이드보컬은 지금도 꽤 많이 일자리가 사라지기도 했구요.
또 음악을 업으로 하실 생각이라면 대학은 그 문턱조차 되지 못합니다. 차라리 지금 영어나 수학공부를 해두는게 나중에 미디를 배우든 작곡을 하던 훨씬 도움됩니다. 또 생각보다 음대는 내 음악생활에 엄청나게 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내가 음악을 하고싶은거라면 음대를 목적으로 두지 말고 음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두는게 좋습니다. 독학으로 몇 년 하는것보다 프로에게 레슨을 1년 받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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