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1 학생입니다. 원래 제가 수학을 잘 못해서 문과쪽으로 진로를 택 했었는데 얼마전 선생님과 상담을 할 때 선생님이 피라미드를 그려주셨습니다.맨 위에 있는 0.1%는 변호사 검사 국회의원 같은 문과들이 차지하고 있고 0.2에서 60퍼 까지는 이과가 차지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또한 이번에 오신 교생 선생님께서도 경희대 경영간 친구와 전북대 기계공학과 간 친구가 있다는데 전북대 친구는 벌써 취업을 했지만 경희대 친구는 아직 취업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문과와 이과의 취업 난이도나 사회의 시선을 들었을때는 이과가 맞는거 같은데, 수학을 잘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도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