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간호학 전공 중인 유학생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QuantiFERON Gold 퀀티페론 골드 (결핵 혈액검사)랑 항체 검사(MMR, 수두 varicella, HEP B형 간염 티터 검사)를 받고 싶은데, 이거 동네 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나요? 보통 어디서 많이들 하나요? 그리고 각 검사의 평균 비용도 궁금합니다. 영어 결과지를 받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계시는군요. 한국에 계시는 동안 필요한 검사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QuantiFERON Gold 검사와 항체 검사(MMR, 수두, B형 간염 티터 검사)는 한국에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네 내과나 호흡기내과와 같은 일반 병원에서도 가능하며 [, ], 종합병원에서도 물론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도 검진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합니다 []. 주로 내과나 호흡기내과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검사의 평균 비용은 의료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색된 정보에 따르면,
* QuantiFERON Gold (잠복결핵 혈액검사): 대략 65,000원 또는 7만원대 선으로 나타납니다 [, ].
* A형 간염 항체 검사는 약 40,000원 또는 10,000원대 [, ], B형 간염 항체 검사는 약 60,000원 [] 수준입니다.
* MMR 4종(홍역, 풍진, 수두, 볼거리) 항체 검사를 한 번에 하면 약 100,000원 [] 정도이며, 개별적으로는 홍역, 풍진, 볼거리 항체 검사가 각각 25,000원 [], 수두 항체 검사가 약 50,000원 또는 25,000원 [, ] 정도입니다.
이 비용은 참고용이며, 실제 방문하시는 병원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영어 결과지 발급 가능 여부와 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큰 종합병원에서는 발급이 가능할 수 있지만, 미리 해당 병원에 전화하여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문 결과지 발급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