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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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성경말씀의 비유를 보면, 부자가 많은 곡식을 수확해서 곡간에 저장해 놓고 "내 영혼아 이제 마음껏 먹고 마시고 쉬어라. 너는 부자다."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네가 내일 죽을 텐데, 이 많은 재물이 너에게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하고 비유를 마칩니다.
또한 집짓는 자의 비유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홍수가 나자 집이 무너지고 말았지만 단단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홍수가 났는데도 무사했다는 것입니다.
익사할뻔 했는데 스카풀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시험 전날에도 나주 기도회 스트리밍에 참여하며 올 만점을 받고 지금은 의대 1학년에 재학 중인 말레이시아 프란체스 ^^ (19세) 이번에 익사해서 죽을 뻔 했었다는 데요. ㅠ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려주셨다고 해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볼까요?!!! 나는 친구들과 수영장을 갔는데 우리는 아무도 수영을 할 줄 몰랐다. 나는 처음으로 익사할 뻔 했고 오늘 나는 죽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몇 분 동안 많은 양의 물을 마셨으며 숨을 쉬려고 수영장 바닥을 차고 오르려 했지만 다리가 땅에 닿지 않았다. 수심 1.8m에 키 158cm인 나. 수면으로 올라 크게 숨을 들여 마셨다. 그러나 숨이 막혔고 물 안으로 잠겼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했다. 그때 나는 5대 영성을 생각했다.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자." 이 죄인을 세례의 물로 정화시켜 주시기를 기도했고 물 속에서 뛰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서 겨우 단 한 번 도움을 청했고, 오랫동안 숨을 못 쉬며 많은 양의 물을 마셨다. 결국 나는 지쳤고 친구들은 내 소리를 듣지 못했다. 나와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느꼈다..."예수님, 오셔서 저를 구하소서!" 나는 목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있었다. 나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나의 힘이시며 구원자이심을 굳게 믿는다. 그리고 나서 나는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물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내 손이 수영장 벽을 잡을 수 있는 곳까지 둥둥 떠서 온 것이다.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내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지금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을 위해 여분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숨쉬는 것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스카풀라에 현존하시면서 일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많은 양의 수영장 물을 마셨지만 저는 기적수를 마친 셈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2022년 12월 17일 말레이시아 프란체스)
팔이 으스러질 상황! 스카풀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지켜주셨어요.
네덜란드 - 메리 앤
어느 날 아침 제 아들이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 아들은 항공기 정비를 공부하고 있는데, 그날 아침 그는 비행기 격납고에 있었습니다.그런데 비행기 조종석에 있던 다른 친구가 제 아들이 비행기 안에 있을 때 실수로 휠 플랩을 닫아서 제 아들의 팔이 사정없이 완전히 끼여버렸습니다.그런 사고가 있을 경우 팔이 부러지고 심한 부상을 당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제 아들은 그냥 바로 팔을 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X레이 결과 팔과 어깨 모두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제 아들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호받았습니다.
졸음운전, 운전하다 차가 통통 튀어 정신을 차려보니
https://youtu.be/QGYNEWgJzqs?si=db3mhFATlZXQ5BVv
큰 교통사고, 조수석에서 혼자만 무사할 수 있었던 이유! https://youtu.be/HY_mONZ6f6w
큰 트럭이 바로 앞에 있어 즉사할 순간에! https://youtu.be/V9PngdRhQD8?si=Nfvw0W6AVSnJIP5k
교통사고 뇌손상 폐손상 치유 https://youtu.be/Z5p0BUGPiNw
초특급 허리케인 https://youtu.be/7UtNLKZ2gEU
허리케인 ‘이안’이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했을 때 쟝 제흐베 형제님 이웃집의 나무가 쓰러지고 문은 떨어져나갔는데요.
암반뚫는 드릴 스크류가 부러져 가슴을 강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4화
한 번은 빅토리노가 지하수 개발을 하다, 빠르게 회전하며 암반을 뚫던 강철 스크류가 부러져 총알 같은 속도로 튕겨 날아와 피할 새도 없이 가슴을 때렸다고 한다. 가슴이 두 동강 나는 것이 자명한 일일 텐데, 너무나 놀랍게도 빅토리노가 착용한 나주 성모님 스카풀라 플라스틱 십자가에 맞고 튕겨 나가서 다친 곳도 없이 멀쩡했다고 한다.
병원바닥에서 죽어가던 할머니가 살아난 이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5화. 병원 바닥에서 죽어가던 할머니가 살아난 이유
빅토리나의 친정어머니는 개신교 신자였으나 미신을 믿었다. 어느 날 밤, 횡단보도를 건너다 과속으로 달려오는 봉고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운전자가 밤이고 주위에 사람이 없어 아무도 못 보았으니 확실하게 죽여 버리려고 차를 돌려서 빅토리나의 모친을 또 한 번 치고 짓밟아 뺑소니 쳐버렸다. 다행히 어떤 사람이 발견하여 병원에 모셔갔지만, 병원에서는 당연히 죽을 것으로 생각하고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였다. 빅토리나가 연락을 받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 모친은 침상도 아니고 방치된 채 땅바닥 판자 위에 눕혀져 있었다고 한다. 뼈가 다 바스라져 침대에 눕힐 수조차 없었던 것이다. 빅토리나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모친에게 조건 대세를 드리고, 나주 성모님께 모친을 봉헌하였다. 모친은 눈은 떴으나 숨을 쉴 수도, 움직일 수도 없이 저리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한다. 갈비뼈도 전부 다 부러졌기 때문에 뼈가 심장을 짓눌러버리고, 갈비뼈가 폐를 찔러버려서 숨을 쉴 수도 없었다고 한다. 허리뼈도 전부(요추 1-5번) 다 바스라져 수술마저 할 수 없었다. 병원에서는 “평생 전신불수가 문제가 아닙니다.현대의학으로도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태예요. 마취도 할 수가 없고, 24시간 대기 중인 시한부 인생으로 혹시 운이 좋아 살아나도 식물인간이 될 겁니다.” 하며 두고 보자고만 했다고 한다. 빅토리나는 모친이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가 회개와 용서의 은총을 받아 나주 성모님 손잡고 천국 가기를 간절히 기도했다.어머니께 30분 간격으로 항생제와 진통제를 투여해도 고통이 너무나 심해 속수무책이었다. 그때 불현듯 빅토리나의 머릿속에 한 봉사자가 받은 은총이 떠올랐다. ‘장례 준비까지 다 해놓았던 연로하신 김 라파엘씨의 어머니가 율리아 엄마께 기도 받고 성모님 물로 살아나셨지!’ 생각하고는 얼른 기적수를 가지고 모친에게 갔다. 극심한 통증과 고통으로 신음하며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링겔을 꽂고 계신 어머니 입에 우선 기적수를 넣어드리니 입으로 스며들었다. 그러자 심하던 고통이 수그러지면서 편안해진다며 너무나 아파서 잠도 못 주무시던 어머니가 잠을 주무시게 된 것이다. 사고 난지 사흘째 되는 날, 고통 중에 걷기도 힘들 정도였던 내가 빅토리나와 함께 모친이 입원해 계신 남광병원으로 갔다. 가서 보니 처참한 모습으로 숨도 잘 못 쉬고 헉헉대셨다. 뭘 잡숫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병실 침상에서 꼼짝 못 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누워계신 상태였다. 그래서 나의 걷지도 못하는 고통을 빅토리나 모친을 위해 봉헌하며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입김을 간절하게 수없이 불어넣으며 기도를 해드리고 나주로 왔다. 그로 인해 나는 5번 척추가 무너져 허리를 쓰지 못하는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쁘게 봉헌하였다. 주님께서 영혼들의 치유를 위하여 사랑으로 내게 주신 고통임을 잘 알기에, 빅토리나 모친과 많은 영혼들을 위하여 사랑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한 것이다. 기적수를 마시고 내게 기도를 받은 후, 빅토리나의 모친은 은총을 받아 개신교 신자이면서도 나주 성모님을 아주 잘 받아들이시며 모두를 용서하고 눈물로 회개하시게 되었다.그리고 그때부터 증세가 급격하게 호전되어 산소 호흡기, 항생제, 진통제를 끊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꼼짝도 하실 수 없던 분이 일어나 앉으시더니, 서서히 자리에서 일어나셨다고 한다. 사고 난 지 2주 후, 빅토리나가 어머니가 입원하고 계신 병원에 갔다. 꼼짝도 못 하고 누워계실 줄 알았던 모친이 병실에 계시지 않아 깜짝 놀라 옆의 환자에게 물어보니 “밖으로 나가던데요.” 하여 너무나 놀라 찾아다녔다. 그런데 모친은 벌써 다 나아서 이웃 병실에 병자방문을 다닌 것이었다. 병원 측에서는 한 달여 되었을 때 더 이상 병원에 있을 필요가 없다며 퇴원을 시켰다. 사실 사고 2주 후부터는 항생제와 진통제 하나도 맞지 않고 그냥 병실만 지킨 것이었다. 왜냐면 의사들도 이 불가사의한 기적에 놀라 퇴원 시키지 않고 봐온 것이다.허리뼈 요추 1-5번이 다 바스라져 수술마저 할 수 없었는데 2주도 채 안되어 전부 다 치유받아 퇴원 후에는 친손녀를 업어주고, 두 달 후에는 서울에 사는 큰딸이 아프다고 음식을 만들어 바리바리 싸 들고 이고 서울까지 올라가 한 달 이상 살림을 다 해주며 빅토리나의 언니를 병간호까지 하며 도와줬다는 것이다.
(2018.12.8.이 마리아 광주광역시) 공황장애, 허리디스크, 자동차사고, 환각제 치유
저는 작년에 전주에 갔다 밤에 돌아오면서 운전을 하는데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숨이 멎을 것 같은 공포가 계속 되니까 딸이 119를 불렀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공황장애가 온 것 같다는 거예요. 그 후 밤에 운전만 하면 똑같은 증세가 와서, 나주 은총 징표 팔찌를 가슴에 품고 운전했더니 치유해 주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그 때부터 밤에 운전하는 게 두렵지 않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또 군대에 간 아들은 하루종일 물건을 나르는 물품 보급병인데 허리를 크게 다쳐 디스크가 튀어 나와 시술을 받아야 된대요. 11월24일 기념일 기도회에 참석한 저는 아들을 위해 은총징표 허리띠와 스카풀라를 구입하고 아들을 치유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한 지 30분 후 아들한테서 "엄마, 허리가 안 아파. 시술받지 않아도 되니 걱정하지 마!"라는 문자가 왔고, 다음 날은 "컴퓨터만 하는 행정실로 바뀌어졌어. 엄마, 너무 고마워!" 하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8년 전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시속 80km로 달리는 자동차에 정면충돌했어요. 그래서 둘 다 병원에 갔는데 딸은 아무 이상이 없어서 일주일 만에 퇴원했고, 친구는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두 달 동안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딸과 함께 중환자실을 방문해 나주 성수를 뿌리고 간호사 몰래 아이 입에 기적성수 몇 방울을 떨쳐서 기도했더니 애가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이제 건강하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얘기입니다. 제가 나주를 순례한 지 20년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젊었을 때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부모님 탓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권한 환각제 약물에 빠졌습니다. 10년간 그런 생활을 했는데 약물중독으로 친구가 여럿 죽었고, 저도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아 너무 괴로왔습니다.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게 그것입니다. 환각과 구토, 온 몸을 두들겨 맞은 것 같은 아픔 때문에 잠도 못 자는 온갖 후유증으로 어쩔 수 없이 또 찾게 되면서 '이제 나도 저 친구들처럼 죽겠구나.' 체념하다가 나주 성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를 나주로 이끌었던 분이 기적수를 주셨는데 기적수를 마시는 순간 꿀처럼 달아 "기적수를 계속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 했더니 순례를 해야 된대요. 저는 바로 세례를 받고 성모님 집을 다니면서 기적수를 계속 마시면서 아무 후유증없이 약물은 물론 담배도 끊고 악습들이 떨어져 나갔어요.또 제 몸이 너무너무 많이 망가졌었지만 너무 예쁜 아이 셋을 낳았는데 주님 성모님께서 다 건강하게 잘 양육해 주셨습니다. 아무 희망없이 사막과 같았던 제 영혼육신에 젖과 꿀이 흐르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부족하고 나약한 이 죄인에게 친엄마보다 더 뜨거운 사랑으로 품어주신 율리아 엄마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8.25. 예수님; 나주) 태풍을 네가 바라는 대로 비켜가게 할 것이다.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로 창궐하여 모든 사람이 힘들어할 때, 나는 세상 자녀들이 회개하기를 기도하며 그에 상응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임종직전까지 갔었다. 그런데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셔서 살아났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던 중에 나주 성모님 동산과 공사 중인 별관이 태풍으로 피해 입는 모습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그런데 이틀 후, 2000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 바비가 한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의 고통은 그때부터 더욱 극심해져 신부님께 병자성사의 기도를 몇 번씩이나 받으면서 ‘예수님, 저의 이 모든 고통을 바치오니, 나주 성지를 89년의 대 폭우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 재해로부터 지금까지 지켜주셨던 것처럼 부디 태풍이 지나가는 위치에 놓인 나주 성지에 피해가 없도록 해주셔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요.’ 그렇게 기도를 바치면서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게 되었다. 마약성 진통제까지도 몇 번씩 복용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밤새 고통으로 몸부림하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컴퓨터 뉴스에 뜨는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에 대고 계속 애타게 예수님을 부르며 ‘태풍을 더 왼쪽으로 돌려주세요.’ 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날이 갈수록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가 서쪽으로 틀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만큼도 감사하지만 조금만 더 틀어주시라고 기도하던 중 25일 새벽 3시에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보속영혼인 너의 피나는 희생과 보속으로 바치는 그 고통의 잔에 조금만 더 채우라고 한 지도 10년이 지났구나. 이미 만신창이가 된 너는 그 수많은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기에 숨만 쉬고 있어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데, 지금 너에게 수반되는 생살점을 도려내는 듯한 두벌죽음에 이르는 수많은 그 고통들까지 세상 구원을 위한 나와 내 어머니의 고통에 합하여 봉헌하면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쇄수회진으로 일 하고 있으니 위로를 받으면서도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사랑하는 귀염둥이 내 아기야!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이 세상 가운데에서 네가 바쳐주고 있는 희생은 너무나 감미로워 성부 아버지께서도 감동하시고, 찢긴 내 마음과 내 어머니의 위로인데, 단말마의 고통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치는 너의 기도를 어찌 들어주지 않겠느냐?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딸아! 이번의 태풍을 네가 바라는 대로 비켜가게 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죽음을 넘나들며 바친 사랑과 희생과 보속의 기도를 모르는 믿음 약한 이들이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속인들은 기상청을 비웃을 것이나,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은 너희와 들을 귀가 있는 이들은 알아들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번에는 나도 기약할 수 없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라. 나와 내 어머니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를 중언부언해 가면서까지 그렇게도 애타게 수없이 말했다. 그러나 세상 자녀들이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하느님을 촉범 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세상에 내려질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쭉정이로 갈라져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여 알곡으로 구원받도록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여라. 지금 세상은 가정이 병들고, 사회와 교회까지 다 부패가 심화되어 가는데도 그것을 바로 잡아줄 교회의 장상들과 정치가들 대다수가 서로 헐뜯고 싸우며 참망하여 참구하면서도 견강부회 하고 있구나. 그것은 바로 항해하는 배의 선장 역할을 해야 하는 이들까지도 권력과 쾌락의 노예가 되어 이전투구하기에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지옥을 향해 맹진하고 있는 것인데,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은 어찌되겠느냐? 그러니 하느님께서 어찌 진노하시지 않겠느냐. 자신만을 고집하는 이기적이고 악한 자들 때문에 선한 이들이 피해를 보는구나. 니느웨가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했을 때 성부이신 아버지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또 다시 악행을 일삼고 하느님 아버지의 경고도 무시한 채 회개하지 못하여 세상을 제패하던 니느웨도 결국 무참하게 파멸되어 멸망하지 않았더냐.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내 작은 영혼을 살리시어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으나 이 세상이 끝내 회개치 못하여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느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선장 역할을 해야 할 목자들조차 패망으로 이끄는 마귀의 주구가 된다면, 하느님의 분노로 니느웨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던 것처럼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치 못하고 잿더미가 될 수도 있단다.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그러면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도성에서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 동산에서는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라고 했던 나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예레미야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요한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루가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1989.2.23.성모님;나주)
주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악마의 한 패거리로 만들기 위하여 창조한 것이 아닌 줄 알면서도 많은 인간들이 악마와 한 패거리가 되어 영원한 사랑 속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어야 될 영혼들이 하느님의 진노를 사고 있으니
(2010.3.26.예수님;나주)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