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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게 빌려준 옷을 2개월 넘게 못 받고 있습니다. 저의 퇴사 전 출산 육아 휴직에 들어간 동료가 회사를 찾아제가
저의 퇴사 전 출산 육아 휴직에 들어간 동료가 회사를 찾아제가 밥도 사고 선물도 줬습니다. 근데 그날 좀 추워해서제가 입고 나온 가디건을 빌려줬습니다. 이후 가져다 주기로 한 날에 제가 몸이 아파 출근을 못 했고이후로도 계속 몸이 안 좋아서 그대로 퇴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날 근처에 오면 주기로 했어서 그 동료와는 부득이 만나서 물건을 받진 못했구요. 택배비 부담이 될 까해서 반값택배로 보내달라 했고 알겠다고 했는데 한달이 넘도록 보내질 않길래 다시 연락했더니 근처에 그 편의점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면서 깜박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동료가 근처에 있다고 한 편의점에 맞춰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2차례나 읽고 씹었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까지 돌려주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취할 수 밖에 없다는 카톡은 아예 읽지도 않았습니다. 카톡 사진은 바다 여행 다녀온 사진으로 바꾸던데 너무 괴씸합니다. 제겐 이 옷이 선물받은 소중한 옷인데요.. 이제는 그냥 돌려받지 않고 차라리 돈으로 보상 받고 싶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어차피 친하게 지낼 사이는 아닌거 같으니
옷 안돌려주면 횡령죄로 형사고소 할거라고 문자 하나 남겨놓으시고
응답 없거나 이행하지 않으면 진짜 형사고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