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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 포렌식 요구 7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남편이 제 휴대폰을 많이 봐요. 갑자기 휴대폰 가져와
7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남편이 제 휴대폰을 많이 봐요. 갑자기 휴대폰 가져와 보자 하는 날이 많아요. 이성친구든 동성친구든 직장동료든 누구랑 연락하냐며 휴대폰을 강제로 뺏어서 내용 확인 한적도 많고 이러한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자주 싸우기도 했습니다. 남사친과 오랜만에 연락하게 되어 안부 연락 하다가 남편이 제가 연락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누구랑 연락하냐며 강제로 또 휴대폰을 빼았으려 하길래 저도 너무 짜증나서 휴대폰을 안보여주려고 발버둥 치다가 제가 안보여주니 남편이 휴대폰 빼았으려고 힘으로 저를 제압 후 제 손을 꺾어버려서 다쳤어요. 남편이 연락한 내용은 다 봤었고 안부 대화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제가 바람 피는 중이라고 의심하는 상태구요, 손 다친건 병원 다니는 중이고 이혼 생각 중입니다. 너무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만약 이혼 협의가 안되고 소송까지 간다하면 혹시나 법원에서 저한테 강제로 제 폰 포렌식을 요구 할 수 있나요? 이혼 하는 마당에 왜 굳이 보여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결혼 기간 동안 의심과 구속에 시달리며 살아왔던게 너무 힘들어서요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