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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엔 무섭고 살기엔 힘들어요 흔한 중3입니다 원래 언니가 있었는데 언니가 저희집에서 도저히 못 살겠다고
흔한 중3입니다 원래 언니가 있었는데 언니가 저희집에서 도저히 못 살겠다고 나가서 자취를 하고있고 그냥 외동처럼 지내고 있어요 저는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가끔 트럭을 보면 치이고 싶다고 생각이 들고 가끔 자기 전에 죽는 상상을 해요 그래서 자기 전까지 누구랑 대화를 해야해요 저는 제 생각엔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주말엔 빈둥 거릴수있는건 아닌가요 평일에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 간다음에 학원 숙제를 하고 학원에 갔다가 10시 넘어서 집에 들어와요,시험기간엔 새벽까지 밖에서 공부하다 졸고 다음날 아침에 들어갈때도 있습니다 제가 수학을 가장 못합니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공부를 알려주시는데 제 대답을 듣고 싸가지없는년 그냥 집구석 나가라고 하시고 그 말을 듣고 평소라면 그냥 한귀로 흘려 듣는데 오늘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 아프게 죽법있나요
죽으려면 엄마가 죽어야지, 질문자님이 왜 죽어요?